맥북의 m1칩과 머신러닝의 호환문제는 괜찮을까?
1. 기존 m1은 인텔의 언어로 작성된 앱들을 로제타를 이용하여 번역한 뒤 실행되는 과정이 대부분이었다.
2. 텐서플로, 아나콘다 돌아간다.
3. 맥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아닌 AMD그래픽카드를 사용했다.
4. 우리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쓰는 CUDA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.
5. 메모리를 공유하는 구조가 큰 장점이다. -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
6. 텐서플로우 정식버전이 맥 GPU에서 들어간다. (이전엔 CPU에서만 돌아갔음. 즉 못씀.)
7. Jetbrain Pycharm이 apple 자체적으로 돌아가는걸 볼 수 있다.
그럼 IDE를 사용해서 라이브러리를 까는 것과 로컬에서 라이브러리를 까는 것의 차이가 있는건지 알아보자.
아 근데 돌아가는건 m1을 쓰는거구나. 서버가 아니니까. 그럼 논외
8. 판다스, 넘파이, 사이킷런, 주피터, 텐서플로우 가능하다.
9. 위에서 말했듯 텐서플로우는 GPU 정상 사용가능하고, pytorch는 지원이 안돼서 CPU만 가능하다.
즉 파이토치는 못쓰는거다. (CPU로 하면 겁내 작은 데이터도 터짐)
10. 애플 자체 프로세서의 네이밍은 애플 실리콘이다.
11. M1pro의 GPU 연산 능력은 데스크톱 RTX 3060의 절반 정도이다.
12. 11은 노트북에게 전력 소모 땜 쩔수인데, 같은 전력 소모하는 애들중은 얘가 짱이다.
13. 설계 아키텍처 x86-64 vs ARM (x86 ->32bit / x64 ->64bit)
14. ssd 처리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하는데, 이미 빨라서 체감은 안될거라고 하니 패스.
15. m1 max 기준
영상에서 보인 깃허브에서 확인 가능한데, rtx3090과 m1 max를 텐서플로우를 이용하여 비교한게 있다.
나에게 필요한 결론은 아래와 같다.
그래픽 | 모델 | 처리속도 | 사용 파워 |
M1 Max 32코어 | ResNet50 | 140 img/sec | 42W |
RTX 3090 | ResNet50 | 1100 img/sec | 360W |
내가 사려는 건 M1 Pro 14코어라서 차이는 더 클 것 이다. 노트북 상 어느정도 가능한지, 돌릴수나 있는지를 본다.
전성비라 하는 사용 파워 대비 처리 속도는 비슷하다. (대충 주워보기로는 pro는 rtx3060의 전성비랑 비슷한듯)
하지만 결국 내가 느끼는 처리 속도는 1/8정도 인 것이다. 이건 학습 기다리는 시간의 차이라 보면 된다.
16. 메모리가 큰 게 데탑을 뛰어넘는 장점처럼 보인다. SoC였나 그걸로 CPU와 GPU의 메모리를 통합했는데,
이 말은 CPU 메모리에서 전처리한 데이터를 학습을 위해 GPU 메모리로 다시 불러서 읽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.
그렇게 되면 저 메모리를 옮길때 드는 병목 현상이 없어진다. 또 큰 학습 자체가 가능하진 않겟지만, 구조를 짤 수 있는? 느낌이다.
여기서 생각해본다.
17. 그렇다면 M1 다음은 언제나올까? 얼만큼 업그레이드 될까? 설마 빨리 나오진 않겠지
참고 자료
영상 : 이젠 M1 맥 사도 됩니다: 애플 실리콘 맥 1년 호환성 테스트
맥북으로 딥러닝 가능할까? 공대 대학원생이 보는 2021 신형 맥북프로 방구석 리뷰 - 2부
M1 Max 와 RTX3090 의 tensorflow로 학습 시 처리 능력 비교 (위 영상 github)
영상 : 13분 안에 기계 학습을 위한 Apple M1 Pro, M1 Max MacBook Pro 설정(M1에서도 작동)
Testing PyTorch on the M1 MacBook (202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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