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백엔드 시작하기] #1 코드가 웹이 되는 과정
이것이 맞는가
시작하기
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웹개발이란
허허벌판 서버에서 내가 생각하는대로 작동하는 홈페이지를 띄우는 것이다.
정의는 이해가 가지만, 허허벌판에서 어떻게 작동을 한 것일까?
그 흐름을 살펴보려 한다.
우선 웹개발을 위해 코드를 작성할 때 아주 다양한 언어가 사용될 수 있다는건 모두 알 것이다.
이 중 예시로 사용할 언어는 java이다.
코드가 웹이 되는 과정
java는 말그대로 언어일 뿐이다.
이 언어를 이용해서 써내려간 코드가 실행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무언가가 필요하다.
그것이 스프링 프레임워크이다.
우리는 스프링을 사용해서 기본 폴더나 라이브러리들이 완성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원하는대로 코드를 작성하기 시작한다.
그 뒤, 코드를 작성하고 프로젝트 빌드하면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것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웹이 뜨게 된다.
스프링 : https://start.spring.io/
> 프로젝트 종류 : 요즘은 Gradle (라이브러리 땡겨오고 빌드까지 관리해주는 툴이다.)
> 언어 : Java
그런데 스프링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그냥 .zip 파일이 생성된다. 이걸 뭘 어떻게 해야하나?
스프링 프로젝트는 파일일 뿐이고, 우리는 이 파일을 열고 코드를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. 이것이 IDE이다.
IDE는 그냥 파일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, 사용자가 편하게 코드를 쓸 수 있도록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이 뭉쳐져있다.
java를 위한 IDE로는 IntelliJ가 요즘 많이 쓰인다고 한다.
예전엔 java쪽에선 IDE로 Eclipse를 많이 사용했다.
또한 IDE는 Visual Studio / Visual Studio Code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입맛에 맞는게 있다면 다른 걸 사용해도 무방하다.
안에서 뭐가 돌아가길래?
요약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다.
간단하게 설명하자면, 백엔드에 해당하는 부분은 Client를 제외한 오른쪽 뭉텅이이다.
저 뭉텅이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화살표대로 연결된다.
여기서 우리가 할 일은 박스 하나하나(Controller, Model, Database, CRUD ...)를 코드로 작성하는 것.
그리고 우린 그 코드를 짜기 위해 java를 공부한다.
아래는 Controller를 java로 가볍게 구현한 예시이다.
이런 코드는 처음 접하면 생소하지만, 언어 공부를 조금만 하면 뭔말인진 알 수 있다.
따라서 강의와 동일하게, 이 블로그 기록에서도 java 공부는 알아서 하도록 넘긴다.
'김영한'의 '스트링 입문' 강의 수강 후 기록한 내용입니다.